[시민일보=전찬옥 기자]최근 영종도의 수익형 호텔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6일 LOCZ의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건축허가를 받아 특급호텔, 외국인 전용카지노, 실내외 테마파크, 콘도, 쇼핑몰 등의 건립이 확정 된 이 후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미단시티의 9만㎡ 부지에 카지노를 비롯한 복합리조트가 2018년까지 지어질 예정이다. 또 인천공항과 인접한 국제업무단지에도 카지노와 리조트가 들어서게 된다. 카지노와 리조트가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면 영종도에는 한해 평균 10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기에 관광수요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수익형 호텔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결과이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형 호텔에 투자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특히, 씨사이드파크 인근 영종도 하늘도시 인천 제2공항철도 노선이 계획되어 있는 MT2 복합환승센터 예정부지 옆에 위치한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호텔은 WEST동과 EAST동 전용 20~30㎡ 2개 동, 지하3층 ~ 지상13층의 규모로 이루어져있고 406객실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호텔이 위치하는 카지노 단지는 서울 여의도 까지 30분, 명동 약 40분이면 도착하는 위치에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동북아시아 최대크기의 인천국제공항이 제2여객터미널을 완공하게 되면 중국과 동남아 일본 등을 비롯하여 전 세계 관광객이 연 평균 약 7천 만 명 이상 이용 할 것으로 기대 되기에 엠포리움 호텔의 미래가치는 계속 상승 중이다.

이에 관련 전문가들은 “서울과의 지리적 편의와 인천 제2여객터미널의 건설로 호텔객실 가동률이 높아질 것이며, 성수기는 물론 비성수기 에도 비즈니스 호텔 및 숙박시설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여러 호텔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실력으로 인정받은 (주)에이치.티.씨(HTC)를 위탁운영사로 선정해 투자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호텔 소유주에겐 1년 10일 무료 숙박이 제공되어 투자가치를 한 층 더 상승 시켰다.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호텔은 현재 계약금 10%만 있으면 준공 시까지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대출 조건이기 때문에 자금부담이 적고 전매 또한 자유로워 초보 부동산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문의 : 1666-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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