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웨딩드레스 자태로 반전 매력 발산…‘브라이덜룩’ 완성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5-12-24 16: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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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웨딩21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신현빈이 웨딩드레스 자태로 남심을 흔들었다.

신현빈은 한 웨딩매거진과 함께 ‘순수, 모던, 드라마’란 주제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신현빈은 국내 톱 웨딩드레스브랜드의 2016 SS 신작 드레스를 입고 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마치 꽃이 피어나는 듯한 아름다움으로 표현했다.

화보촬영을 진행한 안주영 포토그래퍼는 “깊은 눈빛 연기의 소유자 신현빈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브라이덜룩’을 완성했다. ‘순수, 모던, 드라마’ 콘셉트와 신현빈의 매력이 잘 어우러진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또 신현빈은 소속사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으니 설레는 신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2016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현빈은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해 2011년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받았다. 또 지난 10월 영화 ‘어떤 살인’의 주연 채지은 역을 완벽 연기해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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