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부터 섹시까지…‘초커 목걸이’ 스타일링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5-12-29 08:58: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15년, 아이돌들은 ‘초커 목걸이’에 주목했다. 많은 스타들은 방송 프로그램, 영화 등에서 초커 목걸이를 착용하고 나왔다.

앞서 초커 목걸이는 영화 ‘레옹’의 마틸다가 패션에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마틸다 패션을 참고한 스타일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나인뮤지스, EXID, 포미닛, 원더걸스, 그리고 남자 아이돌 빅스가 선택한 초커 목걸이에 대해 알아보자.
▲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 나인뮤지스 경리의 유니크한 초커 목걸이

경리는 얇은 끈에 별 펜던트 메달로 포인트를 줬다. 이 초커 목걸이는 가느다란 목선을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독특한 펜던트로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 EXID 하니의 독특한 초커 목걸이

하니도 경리와 비슷한 모양의 초커 목걸이다. 하지만 살짝 두꺼운 라인으로 허전한 목에 포인트를 줬다. 또 기본적일 수 있으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그란 모양의 펜던트로 센스를 더했다.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포미닛 현아의 시크한 초커 목걸이

현아는 밴드형 초커 목걸이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펜던트로 포인트를 주진 않았지만 두께감 있는 초커 목걸이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 사진=유빈 인스타그램


# 원더걸스 유빈, 예은의 섹시한 초커 목걸이

유빈은 얇은 초커 목걸이로 에지를 배가시켰다. 색상 또한 시원한 느낌을 줘 화려한 분위기다. 예은은 체인 형태의 초커 목걸이를 착용해 섹시한 느낌을 살렸다.
▲ 사진=라비 인스타그램


# 빅스 레오, 라비도 선택한 초커 목걸이

남자 스타 또한 초커 목걸이를 스타일에 연출했다. 특히 아이돌그룹 빅스는 콘셉트 자체를 ‘초커’로 잡아 신선하고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다. 굵은 타입의 초커 목걸이에 재킷을 착용해 섹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