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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피지선과 모낭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사춘기나 젊은 연령층에 많이 발생하게 된다. 여드름이 발생하는 요인으로는 크게 세 가지로 안드로젠이라고 하는 남성 호르몬, 유전적 요인에 의한 가족력, 화장품·약물·기름·자외선 등의 환경요인을 꼽을 수 있다. 이렇게 생긴 여드름은 외관상 사람의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사라지고 난 뒤에도 흉터가 남게 된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관계자에 따르면 여드름흉터란 여드름이 났던 피부 주위가 정상피부에 비해 피부표면이 함몰된 것을 말한다. 흉터는 심하게 곪은 상태에서 피부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며 피부가 움푹 패여 생긴 것으로 염증성 단계에서 손으로 잘못 만지거나 짜서 속으로 터지는 경우 흉터가 된다. 한번 생긴 여드름흉터는 없애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의의 상담을 받은 후 치료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흉터나 모공치료, 수술흉터, 기미치료 등을 돕는 것으로는 미국 FDA에서 피부재생 레이저치료로 승인을 받은 제나프락셀 레이저가 있다. 제나프락셀 레이저는 수천 개의 미세한 점을 통해 피부 표면과 피부 속에 에너지를 침투시켜 기미, 주근깨를 완화하고 피부탄력을 높인다. 기존 레이저 박피와 고주파 열치료의 단점은 없애고 두 시술의 효과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치료법이다.
연예인 피부과로 잘 알려진 비포앤애프터클리닉 관계자는 “제나프락셀 레이저와 병행하면 좋을 시술로 자신의 혈액을 이용해 감염과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인 PRP자가혈주사가 있다.”며, “PRP자가혈주사는 자신의 혈액을 이용한 피부재생술로 혈액 속 성장인자를 통해 콜라겐, 히알루론산의 생성 및 상피세포의 미백을 돕고 피부탄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두 가지 시술로도 피부재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보다 확실한 효과를 원한다면 더마스탬프를 추천할 수 있다. 더마스탬프는 다수의 미세니들이 달려있는 스탬프 형태로 약품, 화장품 등 피부 흡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피부에 미세홀을 만드는 기기다.
비포앤애프터 관계자는 “더마스탬프와 함께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성장인자를 이용하고 피부를 재생시키는데 효과를 보이는 MGF 시술법과 함께 적용하면, 활동성 여드름과 각종 흉터치료는 물론 모공축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여드름치료 프로그램인 F(프락셀).P(PRP).S(스탬프)는 여드름흉터, 피부 미백, 모공치료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피부 시술법으로 연예인들도 주로 이용하고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미용성형수술 뿐만 아니라 피부, 메디컬에스테틱, 비만 클리닉, 바이오 코스메틱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최상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찾는 새로운 컨셉의메디컬 센터다. 또한, 한류스타 빅뱅, 소녀시대, 2NE1, 보아, 비투비, 멜로디데이, 아이콘, 위너, 포미닛, 비스트, 하정우, 염정아, 공효진 등의 수많은 연예인들이 관리를 받는 스타클리닉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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