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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리메라리가 공식 홈페이지) |
레알 마드리는 전반 15분 카림 벤제마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지만 전반 종료를 앞두고 발렌시아의 다니엘 파레호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1대 1로 전반전을 마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발렌시아 골 에이리어 외곽에서 갸레스 베일의 힐패스가 벤제마에게 연결됐고, 벤제마는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벤제마의 골을 도왔다.
하지만 전반전 종료를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는 페페가 페널티 지역에서 파울을 범해 옐로우 카드를 받았고, 발렌시아에 페널티킥 기회를 허용했다. 다니엘 파레호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한편 후반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두 팀은 1대 1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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