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두산더랜드타워’ 섹션오피스, 골든블럭 마지막자리로 연일 투자자들의 이목 집중

전찬옥 / webmaster@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06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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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서울 마곡지구가 국내 투자자들은 물론 해외 투자자들에게까지도 주목받으며 연일 인기리에 계약이 성사되고 있어 화제다.

강서구 마곡동 일대 약 100만평에 이르는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로 상암 DMC의 약 6.5배에 달하는 규모다. 차후 호텔과 쇼핑센터 및 여의도 공원의 약 2배 규모에 해당되는 보타닉공원이 2017년 완공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생활 인프라 또한 추구하고 있다.

지식산업 혁신기지, 친환경녹색도시를 목표로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마곡지구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탈바꿈하는 중이다. LG그룹이 2020년까지 4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LG사이언스파크 건설을 필두로 넥센, 이랜드, 롯데, S-oil 등 대기업과 계열사들의 입주가 연이어 이루어질 예정이라 마곡지구는 한국의 첨단산업단지로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덧붙여 대규모 의료기관인 이화의료원 설립 추진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얼마 전 본격 착공에 들어간 지하 5층, 지상 10층에 1036병상 규모(의과대학은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의 이화의료원은 2018년 하반기 준공을 위해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마곡의 골든블럭 최종자리인 두산더랜드타워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투자전문가들은 두산더랜드타워의 입지 환경을 눈여겨 보고 있다. 발전 가능성이 농후한 업무지역이 개발됨으로써 그에 따른 임대수요의 증가를 통해 투자 시 높은 임대수익을 지향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두산더랜드타워는 2017년 개통예정인 공항철도 마곡역과, 강남권으로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두 곳을 동시에 인접하기 때문에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의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층별, 구획별로 공간이 나뉘어져 매각되기 때문에 초기투자비용이 대형 오피스빌딩에 비해 적게 들며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아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효용성이 높은 섹션 오피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두산더랜드타워의 섹션 오피스 430실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면적 지하3층~지상13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건설된 대규모 오피스타워빌딩인 두산더랜드타워는 부대시설로 4층에는 공용회의실 및 접견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카페테리아와 휴게실 설치, 휘트니스 및 샤워실 제공 등 다른 섹션 오피스와는 차별화된 시설을 자랑한다. 일부 오피스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호실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상가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함과 동시에 넓은 주차 시설을 갖춰 각광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마곡지구의 지속적인 개발 호재로 인해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의 협력업체들이 업무를 볼 수 있는 오피스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두산더랜드타워는 이로 인해 발생한 오피스 공급부족현상을 해소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인근에 있으며, 방문 전 예약전화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번호: 1833-7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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