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니퍼트, 두산 베어스와 120만 달러 연봉 재계약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06 17: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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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주영 작가)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7일 오후 두산 베어스와 연봉 1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지난해 정규시즌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부진한 성적(20경기, 6승 5패, ERA 5.10)을 올렸다. 하지만 9월 중순 부상에서 복귀한 후 전성기의 위력적인 구위를 되찾았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26화 3분의 2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을 세우는 등 5경기 출전, 3승 32와 3분의 1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0.56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

지난 2011년 처음 한국 프로야구에 진출한 더스틴 니퍼트는 5시즌 동안 총 127경기에 출장해 58승 32패, 평균자책점 3.47, 탈삼진 614개로 단일팀 외국인선수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11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외국인 선수 가운데 최다인 768과 3분의 1이닝을 소화했으며, 같은 기간 기록한 73회의 퀄리티스타트는 KBO리그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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