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혜민 기자] 사상초유의 저금리시대 은행이자로 생활하던 은퇴자, 투자자들이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가투자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금융상품으로는 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매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부동산 상품이 대체 투자처로 부상했다.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 노후 자금 마련 수단으로 임대사업이 각광받는 분위기다.

기존의 상가 투자는 역세권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만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 상가는 가로수길, 경리단길처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어 가족, 연인단위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트리트 상가가 대세다.

부동산 전문가는 “재미있는 요소 때문에 해당 상권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점포의 매출이 오르게 되어 임차인, 임대인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며 “복층형 스트리트 상가가 불경기 안정적 투자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실제 특화된 설계를 갖춘 상가의 경우 같은 가격에 상가의 가치를 더 높여주고 상가 투자자들의 가장 큰 걱정인 임차인 모집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유동고객을 유도할 수 있는 집객시설 구성이나, 지상 1층 상가의 가치 상승을 위한 데크설계, 상가의 실제 사용면적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복층 설계 등이 된 상가들이 바로 투자자들의 주목 대상이 된다.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한 로얄팰리스배곧 스트리트몰은 이 모든 설계적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화제다.

지상1층~지상3층으로 구성된 로얄팰리스 배곧 스트리트몰은 지상 1층 전 점포가 데크 구성이 되어 있으며, 지상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전 점포가 층고 5.5~7M로 복층 시공 가능하다. 최초 계약한 분양면적보다 실제 더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는 설계적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배곧신도시의 56,000여 명의 길목상권 중심에 위치한 로얄팰리스배곧 스트리트몰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마트 등을 이용하는 유동고객과 시화, 반월, 남동 스마트허브의 380,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강점이다.

시흥 배곧신도시 내 예정된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대형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개발호재로 입지적으로도 이미 검증된 로얄팰리스 배곧 스트리트몰 상가는 아파텔 720세대의 고정수요를 보유한 단지내 상가로서 중앙분수대가 설치되는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1~4차 총 186호실이 공급된다.

특히 배곧 스트리트몰은 타 상가에서는 볼 수 없는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까지 가능해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테라스는 탁 트인 외부공간으로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어 이용 고객들이 선호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상가가 사람이 몰리는 광장이나 도로 인근에 있으면 소비자들의 체류시간이 길어져 유동인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집객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한편 탁월한 입지에 설계적 장점까지 더한 로얄팰리스배곧 스트리트몰은 현재 배곧신도시 현장에 상가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다.

문의전화 : 1644-6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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