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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2월 29일 ~ 3월 9일, 일본 오사카)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해 멕시코, 중국, 베트남 4개국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멕시코는 현재 FIFA 여자 랭킹 26위, 중국 17위, 베트남 29위다. 한국은 18위에 랭크돼 있다.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갖는 마지막 국제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대회 출전의 의미를 밝혔다.
여자대표팀은 15일 오후 2시 파주NFC에 소집돼 16일 오전 9시 55분 OZ371편으로 출국 예정이다.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일정>
- 1월 21일(목) 20:30 대한민국 vs. 베트남 (쉔젠 바오안 스포츠센터)
- 1월 23일(토) 17:00 대한민국 vs. 멕시코 (쉔젠 바오안 스포츠센터)
- 1월 26일(화) 17:00 중국 vs 대한민국 (쉔젠 바오안 스포츠센터)
* 한국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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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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