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찾는다면?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낮은 분양가·최적의 입지로 2016년 부동산전망 밝한다.

전찬옥 / webmaster@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09 0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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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최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에 비해 20%저렴한 가격에 분양이 가능하며, 추첨 없이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어 수많은 이점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서울 및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미분양아파트정보 찾기에 혈안 되어있던 과거와 달리 서울아파트매매와 관련한 2016년 부동산 전망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몰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영등포 신길동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받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 해당 사항에 대해 세밀히 알아보았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에 들어서는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2층~지상16-25층 18개 동에, 총 1,650세대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용면적 51㎡(구21평) 456세대, 59㎡(구25평) 682세대, 66㎡(구27평) 340세대, 84㎡(구34평) 172세대로 최근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 5분 거리에, 2호선 대림역이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편 또한 갖추고 있다. 더불어 2018년 여의도 직통노선인 신안산선이 단지 앞에 개통될 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 강남까지는 10분 내로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신길뉴타운 인근에 자리 잡아 윤택한 생활편의시설 또한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의 쇼핑시설이 자리 잡았으며 보라매병원, 명지성모병원, 강남성심병원 등의 의료시설과 보라매공원, 영등포구민체육센터, 원지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도신초가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대영초, 영남중, 대영중, 대영고가 인접해있어 적합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18개 동 모두 평평한 지형으로 구성되어 단지 내의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전 세대 정남향 설계로 최적의 입지를 갖추었으며, 단지 중앙에 썬큰광장, 꿈마루놀이터, 스포츠존, 에코가든 등이 조성되어 입주자들은 한 층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 단지 곳곳에 테마공원을 두어 녹지공간을 확보해뒀으며, 다양한 복합 커뮤니티센터와 문화공간이 대거로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아파트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조합원 모집 중에 있으며 인근 일반아파트인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래미안에스티움 등 보다 저렴한 가격을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전용면적 51㎡(구21평)의 경우 중대형 평형 부럽지 않은 방 3개와 화장실 2개, 그리고 넓은 거실과 주방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 및 전문 투자자들 외에도 목돈굴리기상품을 찾거나 노후대책준비를 위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법을 찾는 일반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현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모델하우스 위치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이며 모델하우스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수 있다. 주택홍보관 방문 예약 외에도 신길지역주택조합,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 등에 대한 사항은 24시간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분양본부(1800-6196)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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