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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에 들어서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2층~지상 20층 18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62m²~84m²(구26, 29, 30, 33평형)의 중소형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총 1,425세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2차는 한달 뒤 납입)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주어진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면서 4-Bay구조로 구성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넓은 발코니 면적이 제공돼 발코니 확장 시 중대형 아파트 못지 않는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는 쌍령혁신초, 광주중, 광주고 등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인프라가 풍부하다.
경기광주 대우푸르지오는 내년 2016년 개통예정인 복선전찰 광주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이매역이 2정거장,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이 7정거장이면 도달 할 수 있게 된다. 2021년 개통예정인 GTX를 이용하면 광주역에서 성남역 3정거장, 삼성역 5정거장으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도시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더구나 인근에 서울~세종고속도로 나들목(IC)개설, 판교테크노밸리 입주등의 호재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대우센트럴푸르지오 부근에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 참조은병원, 광주역, 광주시공설운동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 말에 따르면 “광주센트럴 푸르지오는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광주대우센트럴푸르지오 분양가는 힐스테이트태전의 3.3m²당 평균 1100만 원대, 태전 아이파크 1090만 원대보다 크게 저렴한 편이며 980만원 대에 공급된 e편한세상 태전2차 보다도 저렴해 이들보다 더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선착순문의 1599-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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