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메시, 탄탄한 복근...어려보이는 얼굴과 다른 '상남자' 몸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12 08: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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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리오넬 메시(29, 바르셀로나)가 FIFA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과거 메시와 토티가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시는 지난해 8월 토티와 유니폼을 교환하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이날은 바르셀로나와 AS로마가 2015 조안 감페르 트로피에서 대결을 펼친 날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선수는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며 서로의 유니폼을 손에 들고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메시는 AS로마의 살아있는 전설 토티와 유니폼 교환을 간절히 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경기는 메시의 골을 포함해 바르셀로나가 3-0으로 AS로마에게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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