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즈 유타 "문제훈과 대결, 특별히 경계할 점 없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20 14: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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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드FC 제공)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네즈 유타가 문제훈의 도전에 넘치는 여유를 보였다.

로드FC는 20일 네즈 유타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네즈 유타의 인터뷰에서는 여유가 넘쳤다. 상대인 문제훈에 대해서도 "특별히 경계해야할 점이 없다"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이었다.

네즈 유타는 오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28 대회에서 문제훈과 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 모두 뛰어난 킥을 자랑하는만큼 화려한 킥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네즈 유타는 지난해 8월 22일 원주 치악 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25 대회에서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에게 1라운드 21초만에 KO승을 거뒀다. 상승세였던 박형근도 네즈 유타의 강력한 타격을 넘지 못했다.

네즈 유타는 "새로운 무대에서 싸울 수 있어서 기뻤다. 생각했던 것보다 상대가 빨리 쓰러져서 '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기분이 좋았다"고 지난 경기를 되돌아봤다.

네즈 유타는 "스피드가 있고, 펀치도 있고, 킥도 있고,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문제훈을 칭찬하면서도 "특별히 경계할 점은 없다"라며 여유를 부렸다. 그는 이미 이윤준과 로드FC 밴텀급 챔피언전을 준비하는 듯 했다.

5개월후 네즈 유타는 문제훈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문제훈이 SNS에 "네즈 유타와 싸우고 싶다"고 밝혔고, 네즈 유타 또한 경기를 희망해 대결이 확정됐다.

문제훈은 로드FC에서 손꼽히는 타격 능력의 보유자다. 또한 '태권파이터' 홍영기에 버금가는 화려한 킥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이윤준, 이길우 등 로드FC 밴텀급 강자들과 명승부를 펼칠만큼 경험도 풍부하다.

강자들과의 대결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문제훈과 슈토에 이어 로드FC 정상을 노리는 네즈 유타의 대결은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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