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FC포르투 이적 후 첫 경기 선발 출전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21 10: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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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C포르투 공식 트위터)
석현준이 FC포르투 이적 후 첫 경기에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게 됐다.

FC포르투는 21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주뇨에서 파말리카오와 2015-16포르투갈 타사 다 리가(리그컵) 조별리그 A조 2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올 시즌 비토리아 세투발서 20경기 11골 7도움을 기록한 석현준은 지난 15일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로 이적했다. 이후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했고, 리그컵 대회를 통해 이적 후 첫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FC포르투의 상대팀은 포르투갈 세군다리가(2부리그)에 속한 파말리카오로 석현준의 득점 및 공격포인트를 기대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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