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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요르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SC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D조 최종전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1승 2무를 기록한 요르단은 승점 5점으로 승점 4점(1승 1무 1패)인 호주를 제치고 D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D조 1위는 2승 1무 승점 7점을 기록한 아랍에미리트가 차지했다.
이에 따라 C조 1위인 한국 대표팀은 23일 오후 10시 30분 카타르SC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8강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한국과 요르단의 올림픽 대표팀 간 역대전적은 2승 3무로 한국이 우위다. 그러나 지난 2014년 오만에서 열린 AFC U-22 챔피언십 3-4위전에선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대 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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