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테라스하우스 ‘논현동 이안 라온파미에’, 도심 속 힐링라이프로 분양가 문의↑

전찬옥 / webmaster@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25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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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최근 주택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테라스하우스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합친 주거형태에 실수요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 답답한 아파트생활에 지친 소비자들이 전원생활이 주는 쾌적함과 아파트생활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찾아나서는 것이다.

이에 다수의 테라스하우스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자마자 무섭게 팔리고 있다. 특히 GS건설이 8월 광교신도시에 오픈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1순위 평균 경쟁률이 53.8대1에 달했다. 같은 건설사에서 인천 청라에 오픈한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도 5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인천 논현지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한양수자인 아르디에’도 수요자가 단시간에 몰리며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한신공영이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짓는 ‘운양역 한신휴 더테라스’는 계약시작 2일만에 전 주택형이 마감되는 등 테라스하우스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러한 때, 인천 논현동에 바닷가 테라스하우스 ‘이안 라온파미에’가 2015년 12월 2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화제다. 인천 논현 ‘이안 라온파미에’ 테라스하우스는 지하1층~지상4층, 전세대 남향배치 전용면적기준 100~115㎡ 298세대로 구성된 희소성 높은 바닷가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전용률이 85%선, 대지지분이 분양평수에 달하며 전세대 테라스제공과 복층형 공간 활용이 가능한 평면이 특징이다.

1층 전세대에는 13평에 달하는 잔디마당이 서비스로 주어지고 있으며, 답답함을 줄이기 위해 천정고가 2.6m로 쾌적하다. 또한 30㎜의 층간 소음재를 사용하여 주거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아파트 거주자들이 가장 걱정하였던 보안문제, 생활편의 문제의 경우, 전세대 동체감지기가 설치되어 경비실에 바로 전달된다. 또한 1km반경 내 하이마트,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송도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 할 수 있는 지리적인 장점도 가지고 있다.

또한 ‘논현동 이안 라온파미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최상의 하모니를 제공하며, 인근에 양떼목장과 호수를 가진 약56만㎡의 늘솔길공원이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고, 단지 바로 앞 바닷가를 끼고 조깅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교통여건도 상당히 우수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수인선 인천논현역이 1km내에 있으며, 2022년 까지 월곳~판교 복선전철이 추가 완공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송도신도시와 배곧신도시가 차량 5분거리에 위치하고 남동산업공단, 시화반월공단이 인접하여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

‘논현동 이안 라온파미에’의 입주 예정일은 2017년 3월경이며, 계약금10%, 중도금60%전액무이자로 입주 시까지 자금부담도 줄였다.

‘논현동 이안 라온파미에’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테라스하우스의 특징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경력 많은 상담사와 상담 받는 것이 테라스하우스를 이해하는 데 주요하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다.

대표번호 : 1599-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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