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타운하우스 최초단지 죽백재 공사 착공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29 1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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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평택에 최초로 공급되는 친환경 타운하우스 죽백재가 지난 1월 16일 착공식 이후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가 시작된 후 기존에 관망만 하던 잠재 고객들의 문의와 방문이 늘고 있다.

이유도 그럴 것이 단독주택의 특성상 공사 기간이 짧아 단지의 모습이 어느 정도 갖추어지게 되면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는 이미 지난 후 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수요자들의 입장에선 공사의 시작은 시공에 대한 신뢰와 동시에 좋은 위치를 선점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이기 때문이다.

죽백재의 시공은 패시브 하우스 공사 실적도가 높은 ㈜에제르 건설에서 맡는다.

에제르 건설은 200여명이 넘는 건축, 도시, 설비, 전기 설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MAP그룹의 계열사로 에너지는 절감 하면서 고효율을 얻을 수 있는 패시브 하우스와 같은 고급주택을 전문적으로 시공 하는 회사로 타운하우스의 시공사로는 부족함이 전혀 없다.

무엇보다 죽백재의 매력은 심플한 건축디자인과 수준 높은 최고급 건축자재의 사용이다. 마치 자연과 건축물 그리고 사람이 소통하는 듯 한 분위기와 함께 지금껏 평택에서는 보지 못한 건축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미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는 용인 동백의 아펠바움 프로젝트에 참여 했던 박찬규 건축가의 디자인이 한 번 더 관심을 높이고 있다.

같은 생각을 가진 건축가와 시공사가 만나 평택에도 드디어 수준 높은 주거문화가 형성 될 것으로 생각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수도권에 타운하우스의 공급이 늘어나고 있는데 수요자들은 계약 전 건축허가증을 꼭 확인해야 하며 시공사의 시공능력, 자금관리 등의 세부적인 사항들도 꼭 확인 후 계약해야 한다고 전한다.

간혹 진입로 문제 등으로 건축허가가 나지 않아 착공도 못하는 단지가 많기 때문에 건축허가증의 확인은 필수로 검토해야 한다.

죽백재는 단독주택인 만큼 공사기간이 짧아 2016년 5월부터 9월중 입주 시기를 고객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입주일 지정제의 시행으로 보다 편리한 입주를 돕는다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안성IC옆에 운영중이며 방문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과 함께 방문고객 사은품도 제공 하고 있다. (분양홍보관 1670-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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