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홍하현 기자]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종도호텔분양 상품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투자상품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각광 받기 시작했는데 요즘 영종도를 둘러싼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영종도의 수익형부동산, 특히 수익형호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영종도 개발단지 부근의 토지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다는 의견도 전해지고 있다. 영종도에서 부동산 중개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영종도 복합리조트나 카지노 리조트 개발 계획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영종도 토지가격이 최근 크게 상승하고 있다. 이미 아파트 매매가가 과거의 원분양가인 평당 1000만원대를 회복했으며 앞으로 떨어질 가능성보다 더 오를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2월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를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그 중 한곳이 영종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제 영종도는 정부 차원에서 개발을 지원하는 복합 관광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영종도는 국내 대기업인 KCC와 미국 최대 카지노 업체 모히건 선의 합작 투자를 받을 예정이기도 하며,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알리바바닷컴이나 인도네시아의 리포, 50여개국에 리조트 호텔을 소유한 시저스, 일본 최고 엔터테인먼트 기업 세가사미홀링스 등 해외 거대 기업들의 투자도 받을 예정이다.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알려진 영종도엠포리움호텔의 한 관계자는 “수익형부동산, 특히 로얄엠포리움 등의 수익형호텔이 뜨면서 최근 영종도호텔분양 문의가 급증했다.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영종도이기 때문에 영종도의 관광단지 개발은 숙박시설 가치 상승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영종도엠포리움호텔은 운영사 HTC21과 5년 계약을 맺어 더욱 안정적인 호텔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것이다. 호텔 자체의 희소성과 운영사, 입지적 장점을 고려하면 로얄엠포리움호텔이 최고의 투자처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로얄엠포리움호텔은 구읍뱃터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구읍뱃터 근처의 토지가격이 최근 급등하면서 로얄엠포리움호텔에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현재 로얄엠포리움호텔은 406실의 마감이 임박했으며 분양 문의는 로얄엠포리움호텔 홍보관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로얄엠포리움호텔 홍보관: 1800-8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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