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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과거 소비자들은 재테크 차원에서 재건축 기대감이 높은 오래된 아파트와 큰 평수의 아파트를 선호했다. 하지만 30~40대 실수요자들은 관리비뿐 아니라 분양가까지 저렴한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를 구매하는 주 수요층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비율이 늘어나면서 우수한 교육여건과 쾌적한 환경 그리고 안전 요소뿐 아니라 친환경, 최첨단 시스템과 특화 평면을 도입 등의 생활 편의성이 높은 ‘새 아파트’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하남시 덕풍동 514-22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하남 리젠하임’이 59㎡, 84㎡ 중소형 위주의 구성과 여성들만을 위한 특화설계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한 하남시에 들어설 예정으로 연일 주가가 오르고 있다.
하남시 덕풍동은 강남, 강동, 하남으로 이어지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가 강점으로 떠오르며 강남권 대체지로 뜨고 있는 곳이다. 미사강변도시, 하남강일지구, 풍산지구 조성 등으로 신주거벨트가 형성되는 하남시의 중심으로 이미 가격이 오를 대로 오른 위례신도시, 미사 강변 도시에서 눈을 돌린 수요자들의 주목까지 받고 있는 곳이다.
또 유니온파크, 유니온스퀘어 조성뿐 아니라 지난 해 발표된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계획까지 더해져 하남시의 투자가치는 더 높아졌다. 서울(구리)~하남~성남~용인~안성~천안~세종을 잇는 연장길이 128.8km의 왕복 6차선이 개통되면 하남에서 세종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 수요자는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임대 수익을 위해 소형평형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이 하남시 같은 강남 대체지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며 “하남은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 중소형은 가격대비 주거만족도, 향후 시세차익 등 프리미엄 기대가 높아 향후 몇 년 간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하남시에 위치한 중소형 아파트라면 투자 고민 자체가 시간 낭비다”라고 설명했다.
하남시 덕풍동 일대는 인근 아파트 전세가율이 80% 이상에 달해 내집마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지역이다. 덕풍동에 들어서는 하남 리젠하임은 지상 25층 지하 2층 11개동 총 668가구로 구성된다. 59㎡ 528가구, 84㎡ 140가구로 소형 위주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교통, 생활, 환경면에서 쾌적한 맞춤형 주거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 수도권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하남시청, 홈플러스, 이마트, 하남SD병원 등 주변에 편의시설·생활필수 요건을 두루 갖췄다.
여성을 위한 설계도 차별화된 점이다. 전체 가구의 조망을 위해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된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과 전용면적 대비 약 50%의 발코니가 들어선다.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또 하남 리젠하임은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세탁실, 광폭발코니 설치, 계절신발·대형운동 용품 수납 가능한 'Half Walk-In' 신발장 적용과 2단 인출식 양념장·인출식 밥솥장 적용, 수납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욕실장,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안산, 검단산, 덕풍근린공원이 인접해 자연친화적 생활과 숲세권·조망권이 풍부하다. 사업지 주변 동부초, 동부중이 있으며 고등학교는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한편 하남 리젠하임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위치해 있고 1월8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중이다.
문의: 160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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