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설 명절 노사합동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11 06: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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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맞아 전국 267개 사업소 2만여명 전사적 봉사활동 전개
▲ 한전 조환익사장(오른쪽 두번째) 나주 로컬푸드 장터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모습.

[시민일보=여영준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신동진)은 지난 3일 조환익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들이 나주시의 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소외 아동들과 설맞이 음식 만들기 등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한전 경영진과 노조간부는 이날 소외아동을 위해 나주 로컬푸드 직거래 상생장터를 방문해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구입하고 시장상인을 격려했다.

한전은 지난 1월25일부터 2월5일까지 2주간을 '설명절 맞이 봉사주간'으로 정해 본사 및 전국 267개 사업소 2만여명의 봉사단원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전국의 한전 사회봉사단원들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 가족 및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구입한 2억원 상당의 음식물, 난방용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전기설비 점검 등 노력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전 사회봉사단은 2004년 5월 창단 이래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사회봉사단 슬로건 아래 직원급여의 일부를 모아 재원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환익 사장은 "한마음을 이루면 큰 의미의 대화합을 이룬다"는 뜻인 '보합대화(保合大和)'를 올해 신년화두로 제시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노사가 하나 되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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