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 맞이 직거래 장터는 지역내 12농가(52개 품목)가 참여해 사과·꿀·배 등 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정도 저렴하게 판매, 차례상 및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는 차례용품 부담을 덜어주고 농가에는 2억원의 판매액이 예상돼 농가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 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농가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고, 소비자는 고품질 농산물을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위해 매년 소비처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내 정기 직거래장터, 기업체, 자매결연지,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25회 참여해 10억여원의 판매액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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