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마지막 물량!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완판임박!

전찬옥 / webmaster@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12 23: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전찬옥 기자] 주택 문제로 서울을 떠나는 사람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2015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서울에서 13만7000명이 순유출됐다. 외환위기가 일어난 1997년(17만8000명) 이후 18년 만의 최고치다.

지난해 순유출 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은 무엇보다 서울의 전월세난이 큰 원인이었다. 올해도 전셋집 구하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여 집 때문에 서울에서 '방출'되는 이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 탈 서울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도권 신도시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단연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 경기도 광주이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중부고속도로 광주IC 등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도심지뿐 아니라 경기남부권까지 쉽게 이동 가능하다. 특히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역 기준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해서 서울과 분당의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는 큰 강점이 있다. 또 2017년 성남~장호원을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까지 완공 예정이어서 경기도 광주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광주 복선전철 광주역이 인근에 위치한 총 1,425세대의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가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84㎡ 마지막 물량이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에 들어서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0층 18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62㎡~84㎡로 요즘 인기 있는 중소형 평형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특징이 있다. 현재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이자후불제 혜택이 주어 진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세대 4bay 구조로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단지 내에 아쿠아가든, 새싹정류장, 힐링포리스트 등의 쉼터 공간이 있다. 피트니스클럽, GX클럽, 푸른 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들어서는 UZ(유즈)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주민들의 편의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인근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 그리고 참조은병원, 광주역, 광주시 공설운동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 돕는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교육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근처에 혁신초등학교인 쌍령혁신초와 광주초, 광주중, 경안중, 경화여중, 광주고, 광주중앙고 등의 학교시설이 가까워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서울장신대, ICT폴리텍대학 등 대학교와 시립도서관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 3번 국도에서 광주역 진입로가 신설될 예정이고 올해 6월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까지 차로 5분 거리로,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30분 내 판교와 강남역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또 2021년 개통예정인 GTX를 이용하면 광주역에서 성남역 3정거장, 삼성역 5정거장으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도시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져 출퇴근 걱정을 덜어준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가 올 하반기에 개통될 예정으로 경기도 광주시와 경기도 동부권 및 강원권역을 연결해 주는 우수한 교통시설이 될 예정이다.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예정이며,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 시 성남시청까지 약 18분 이내로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2025년 개통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 수혜도 기대되는 아파트 단지이다.

분양관계자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이자후불제 혜택으로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문전성시를 이룬다”며 “주말이면 수 백명의 인파가 다녀가고 설 연휴 이후 본격적이 분양철을 맞아 방문객이 더 많아졌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꼭 하고 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1566-1048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찬옥 전찬옥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