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찬옥 기자]마곡지구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총 1,390실의 대단지 오피스텔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상가가 마지막 회사 보유분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시티’는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마곡중앙공원와 삼성동 코엑스처럼 꾸며지는 특별계획구역(MICE), 그리고 9호선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의 트리플역세권 입지로 16만 상주인구와 40만 유동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마곡지구 내 최대 상권인 골든블럭에 위치한다.

마곡지구 최대 규모 상가인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서며,대규모 통합광장을 단지 내 선큰형식으로 설치하여 마곡나루역과 직접 연결되는 공간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하 2층~지상 2층까지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활용한 유기적인 동선 구조로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최대화했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시티’는 특히 단지 내 지하 2층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직접 연결되어 있고, 2017년에는 공항철도 마곡나루역도 완공될 예정에 있다. 5호선 마곡역도 지하보행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지하철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마곡나루역 상업B4-3블럭에 (주)MDM사가 시행하고 대우 푸르지오가 시공하는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상가는 대지면적 8,728㎡에 지하 8층~지상 14층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3층~지상 14층까지는 오피스텔 총 1,390실이 들어선다.

대부분의 호실을 남향으로 배치하였으며, 마곡중앙공원 조망이 가능하도록 유니트의 창호부를 사선으로 배치하였다.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인 1,139㎡의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탕이 있는 사우나, 라운지, 코인세탁실, 취미실 등 부대시설과 함께 1~2인 가구를 위한 아침식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NC백화점 등이 가깝고, 교육시설로는 공항초·중 송화초, 세민정보고, 등촌고, 명덕외고 등의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마곡지구는 김포공항 및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외국바이어의 방문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출·퇴근 및 지방출장업무, 비즈니스업무 등을 고려 했을 때 기업들에게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서울시는 마곡지구를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을 발표하였으며, 그 이후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한 이래 2008년 12월부터 조성공사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탈바꿈하게 될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인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및 상암DMC의 6.5배, 여의도의 1.3배에 달하며, 초대형 업무지구로 미래지식 첨단산업단지와 국제업무, 주거, 상업, 여가가 어우러진 약 3,636㎡의 자족적 지식산업단지로 변모하게 된다.

또한, 마곡지구에는 지난해 10월 기공식을 진행한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코오롱미래연구원, 이랜드컨소시엄, 넥센타이어연구소, 롯데컨소시엄, S-oil 등 대기업들과 관계사들이 줄줄이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대기업들과 관계사들의 입주가 마무리되면 상주인구가 약 16만명에 이르고, 하루 유동인구가 약 4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하반기 공항철도 마곡역(예정)이 개통되면 마곡나루역은 9호선 마곡나루역 환승이 가능하고 9호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강남 신논현역까지 약 27분, 고속터미널역까지는 약 25분만에 도착할 수 있고, 김포공항은 5분만에 도달 가능하며 인천공항도 빠르게 도달이 가능하다.

마곡지구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시티'는 2017년 3월 입주 예정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담당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어 방문 전 전화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분양문의 : 1688-5583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