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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최근에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여가와 쇼핑, 문화활동까지 가능하도록 건설사들의 맞춤형 고급화 전략중 하나로 차별화된 조경과 고급스럽고 특화된 복합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특화된 커뮤니티 ‘자이안센터’로 유명한 브랜드 아파트의 대표주자 GS건설이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동천자이’ 아파트가 현재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GS건설의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총 10개 동으로 전용면적 74㎡(구30평) 422세대, 84㎡(구34평) 778세대, 100㎡(구41평) 237세대 총 1,437세대 규모이다.
동천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A-1 블록에 들어서는 ‘동천자이’는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될 총 3천여세대 중 1차 분양분 1,437세대이다.
전용 84㎡ 중소형 중심의 단지 구성으로 분양가는 3.3㎡ 당 1500만원선으로 주변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남향중심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며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동천자이’는 하버드대학원 니얼 커크우드 교수의 자연 친화적인 조경설계로 완전히 차별화된 단지 조경을 선보인다.
다이닝가든, 피크닉가든, 커뮤니티가든 등 단지별 테마정원과 단지 외곽선을 따라 약 1km이상의 단지 순환산책로가 조성되며, 최대 약 130m의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하여 채광과 통풍, 사생활보호에 신경을 썼다.
또한, 주차공간을 100% 지하로 배치하여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조성하였고,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하여 단지 내 개방감을 높였다. 여기에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동현관출입, 스마트폰 알람과 조명제어 연동,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도제어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마트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갖춰질 ‘자이안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리하고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광교산의 쾌적함과 동막천의 상쾌함을 누리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인근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탄천공원 등 녹지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하, 350m 길이의 단지 내 상가를 스트리트형으로 배치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였다.
‘동천자이’는 또한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 13.8㎞가 지난달 30일 개통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총 1조5343억원이 투입된 신분당선은 신분당선 2단계 연장선 6개 역사(동천역-수지구청역-성복역-상현역-광교중앙역(아주대)-광교역(경기대))로 이번 개통으로 광교중앙역에서 강남까지 31분, 광교역(경기대)에서 강남까지는 37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성남시가 재원을 분담해 뒤늦게 착공한 미금역(정자역~동천역 사이 위치, 분당선 환승 가능)은 2017년 말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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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동천역 개통 수혜 단지인 ‘동천자이’ 아파트 또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빠르게 물량이 줄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05-3번지 동천2지구 A-1블럭에 들어서는 '동천자이'는 동천2지구에 공급되는 분양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인데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포함해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천 자이'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9.6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평균 4.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판교와 분당을 모두 누리는 약 3,000여세대의 동천2지구에 위치한 ‘동천자이’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 구간이 수지구 노선 2개역(정자역, 판교역)과 연결되어 분당-판교-강남을 환승 없이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지난달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역사와 인접한 지역의 집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 연장선의 직접 수혜가 예상되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풍덕천동, 동천동, 상현동 등의 아파트 시세가 인근 타 지역에 비해 높게 형성되며, 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올랐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973만원인데 비해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1366만원, 성복동 1115만원, 풍덕천동 1164만원 선으로 시세가 높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사에 따르면 동천동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는 최근 전용면적 84㎡ 로열층이 6억9천500만원에 거래가 되어 1년 전에 비해 1억원 이상 가격이 올랐다. 또한, 신분당선 상현역이 도보권인 광교상록자이의 경우 집값이 1년 사이 8천만원 가까이 상승해 전용 84㎡의 경우 재작년 1월 5억2천만원대에서 지난해 11월 6억원에 매매됐다.
그리고 지난해 3월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는 신분당선 성복역 인근으로 1순위로 단기간 내 분양이 완료되어 현재 5천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었다.
또한, 지난해 11월 24일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분양권 전매를 노리는 ‘떳다방’까지 출현했으며, 1918가구 모집에 2만96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10.48대 1, 최고 경쟁률 13.91대 1을 기록해 전 형평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판교 현대백화점, 분당 롯데백화점, 죽전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영화관, 분당서울대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분당차병원, 보바스기념병원 등이 가깝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동천초등학교가 있으며, 단지 인근에 한빛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다.
교통여건으로는 올해 1~2월 중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도보15분)을 이용해 분당-판교-강남을 환승 없이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으며, 판교IC, 서분당IC, 용인-서울고속도로,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광역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수도권 출퇴근 직장인을 위해 대중교통 환승 가능한 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이 신설된다.
분양관계자는 “서울 아파트의 높은 전셋값과 매매값으로 서울, 경기, 수도권 미분양아파트들이 빠르게 줄고 있으며,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의 저렴한 아파트들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동천자이’는 신분당선 동천역 개통에 대한 기대감과 광교산 및 동막천 인접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제2판교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 등의 인근 개발호재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동천자이’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입주는 2018년 8월말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전화예약) 시 기다림 없이 자세한 상담과 관람을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분양문의 : 1833-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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