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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령부를 필두로 UN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동두천, 의정부의 미2사단 병력 등 전국 50여 개 미군기지 중 90%이상의 주한미군 4만5000여명을 포함 관련종사자 8만5000여명이 오는 2018년까지 평택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 같은 미군기지이전사업의 영향으로 평택 내 미군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미군들의 주거수요를 겨냥한 부동산 투자상품들이 활황을 맞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군렌탈하우스가 안정적인 수익률과 면세혜택으로 투자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군렌탈하우스는 미군을 대상으로 렌탈하우스를 공급하는 외국인 임대사업으로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줘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된다. 임대료는 미군의 계급에 따라 월 140~200만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돼있다. 또한 미군렌탈하우스는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는 사실상 면세사업으로 평가 받는다.
이에 따라 많은 미군렌탈하우스가 들어서고 있지만 단연 돋보이는 높은 상품성과 입지적 장점은 물론 파격적인 분양조건까지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미군렌탈하우스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화신노블레스다.
화신노블레스는 거실을 갖춘 3룸 형태로 월풀욕조, 냉장고, 오븐렌지, TV 등 풀퍼니쉬 형태로 상품을 구성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조깅트랙을 비롯해 바비큐장, 헬스장 등을 마련하고 있어 미군들의 기호를 충족하고 있다.
또한 호실별 등기 분양을 통해 소규모 투자금액으로도 ‘미군 숙소 렌탈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실제 투자금 부담을 낮췄고, 월 140만원의 수익보장증서를 발급해 주기 때문에 공실 걱정이 없다.
뿐만 아니라 화신노블레스는 부대와 K-55부대와 가까운 신장동에 위치해 미군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입지를 가졌으며 로데오거리와 국제시장 등이 인접해 수요자들의 생활편리성이 높다.
화신노블레스와 가까운 K-55(오산공군기지)는 현재 약7500여명이 주둔하고 있다. 이중 약 30%인 2400여세대가 영외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1만~1만5000여명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돼 외국인 임대사업의 고수익 특정지역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화신노블레스 분양관계자는 “화신노블레스는 1차~6차까지 선보이는 상품마다 완판을 기록하며 분양신화를 쓰고 있으며 현재는 7차 상품을 성황리에 오픈 중에 있다. 미군기지이전사업의 본격화로 화신노블레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신노블레스 모델하우스는 서울 교대역 4번 출구에 위치해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화신노블레스 7차 홈페이지(www.hwashin7.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154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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