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 부동산 시장이 국내 부동산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평택의 경우 고덕국제도시 개발과 미군기지 이전 등으로 전국의 투자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고덕국제도시 내 삼성고덕 산업단지는 시설사업비 15조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총 336개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미군 해외주둔 최대기지인 평택 미군기지도 연내 완공할 전망이다. 다음해까지 전국 50여개 부대 이전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여기에 인근 KTX 지제역도 연내 완공하게 된다.

평택은 올해 역대 최다인 1만6000여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으로 상반기에만 효성, 포스코건설, 동문건설 등이 총 1만2000여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렇듯 평택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평택 내 주요 부동산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중 미군기지이전사업에 따른 미군수요 증가를 노린 틈새상품인 미군렌탈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군렌탈하우스는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한 임대사업으로 주한미군의 계급에 따라 월 140~200만원 수준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주는 형태다. 또한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아 사실상 면세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면세혜택은 물론 안전적인 임대수익까지 올릴 수 있는 미군렌탈하우스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탁월한 입지와 높은 상품성으로 무장한 ‘화신노블레스’가 투자자들의 집중관심대상이 되고 있다.

K-55 부대 정문에서 약 400M에 위치한 신장동에서 분양중인 화신노블레스는 투자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1차~6차까지 모든 상품을 완판하고 현재 7차 상품을 오픈 중에 있다.

화신노블레스는 7000~9000만원의 소규모투자로 외국인렌탈하우스를 소유할 수있으며 초기 2년간 월 140만원의 수익증서를 발행해줘 외국인임대사업의 초보자도 투자가 가능한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화신노블레스는 월풀, 양문형냉장고, 46인치LED TV 등 최고급 빌트인이 갖춰져 있으며, 침대와 쇼파 등 기본 가구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별도의 전자제품, 가구류의 구비없이 즉시 거주가 가능한 풀 퍼니쉬 형태로 공급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화신노블레스는 K-55부대와 가까운 신장동에 위치해 미군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입지를 가졌으며, 로데오거리와 국제시장 등이 인접해 수요자들의 생활편리성이 높다. 또한 부대시설로 조깅트랙을 비롯해 바비큐장, 헬스장등을 마련하고 있어미군들의 기호를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신노블레스모델하우스(www.hwashin7.co.kr)는 서울 교대역 4번출구에 위치해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화신노블레스 7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1544-3233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