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수혜로 마감임박! ‘광교 지웰홈스’ 주목

전찬옥 / webmaster@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26 23: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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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지난 30일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이 들어선 지역의 수혜가 어마어마하다. 광교신도시는 최근 2년 사이에 26.5%나 올라 판교 신도시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광교신도시 내에는 상현역, 광교중앙역, 경기대역 3개의 역사가 들어서게 된다. 광교신도시에서 판교역까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강남권까지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도심지는 물론 판교 업무지구로의 이동까지 빠르고 편리해 직장인들의 거주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핵가족화와 1인 가족이 늘어나면서 주거 성향도 점차 단순, 간소화되고 있어 오피스텔의 인기가 연일 상승중이다. 관리비가 많이 들고 관리가 부담스러운 대형평수 대신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 중소형 평형이 주거 트렌드로 정착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합되는 주거형태는 단연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 개념의 중소형 오피스텔이다. 우리나라 인구의 54%에 달하는 1~2인 가구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 형태이다. 신혼부부나 사회 초년생, 대학생 등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세대들과 작업실과 주거를 겸한 공간이 필요한 소호족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지역 오피스텔은산업단지가 근처에 위치한 곳이 많아 월세수익금뿐아니라환금성이좋다. 특히 교통이 좋아 인구 유입이 꾸준히 되는 곳은 시세차익까지기대할수있는장점을갖춰투자 선호도가 높다”며 “수도권오피스텔중 임대수익률이 좋은중소형 평형을 노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신분당선 상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 한 명품 아파텔‘광교 지웰홈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아파텔은거실과방1~3개를갖춰아파트와비슷한형태를갖춘오피스텔을말하는데 중소형아파트가품귀현상을빚으면서 ‘작은아파트’의 대체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아파텔 공급이 1년 만에 4.5배 늘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상현동 1137, 1137-1번지에 들어서는 광교 지웰홈스는지하 2층~ 지상 8층 총 196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59㎡, 68㎡, 74㎡, 84㎡로 수요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특징이 있다.

광교 지웰홈스는3.3㎡당 1560만원에 불과하므로 3억원대로 내집마련이 가능해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여기에 중도금 60% 무이자,시스템에어컨, 발코니확장 무상지원 등 파격 혜택도 제공되어 투자자들까지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신분당선 상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광교 지웰홈스 인근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이 2018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이어서 미래가치는 더욱 더 높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11분 정도의 시간이 단축되어20여분 안으로 서울 진입이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새빛초, 상현중, 상현고가 도보통학이 가능해 30~40대 젊은 세대들의 선호도도 높다. 특히 새빛초와상현중은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있어 맹모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또 용인시립상현어린이집과용인시립상현도서관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수지 학원가도 이용이 용이해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추었다는 평가다.

광교 지웰홈스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광교지울홈스단지 주변으로정암수목공원, 서봉숲속공원, 번암가족공원 등이 있어 가족들의 힐링라이프를 책임진다. 또 테라스를 활용해 단독주택처럼 정원으로 꾸미거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쉼터로도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신분당선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광교 지웰홈스는 전용 3.3㎡당1,560만원이라는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해서 투자자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며 “주말이면 수 백명의 인파가 다녀가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꼭 하고 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1670-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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