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홍하현 기자] 지난달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올랐다.

특히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풍덕천동, 동천동, 상현동, 광교신도시 일대 부동산들이 수혜가 예상되면서 집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개통된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 13.8㎞는 총 1조5343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신분당선 2단계 연장선 6개 역사(동천역-수지구청역-성복역-상현역-광교중앙역(아주대)-광교역(경기대))로 이번 개통으로 광교중앙역에서 강남까지 31분, 광교역(경기대)에서 강남까지는 37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성남시가 재원을 분담해 뒤늦게 착공한 미금역(정자역～동천역 사이 위치, 분당선 환승 가능)은 2017년말 개통 예정이다.

광교중앙(아주대)역에는 철도와 광역·시내버스를 지하에서 환승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설치되고, 동천역에는 경부고속도로에서 바로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정류장이 설치됐다. 국토부는 정자～광교 개통에 이어 북측 신사~강남 구간도 올해 착공해 2021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성복역 개통과 성복역세권 복합쇼핑몰 개발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수도권 용인 미분양아파트 ‘성복힐스테이트&성복자이’ 아파트가 최초 분양가에 비해 약 20% 할인하여 3.3㎡ 당 1300만원대에 선착순 분양 중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 개통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경기도 용인 미분양아파트 ‘성복힐스테이트&성복자이’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만2천여세대 성복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

5개 단지 총 3,659세대의 성복힐스테이트는 1차 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 총 2,157세대 타워형과 판상형 구조 2가지로 45평, 49/50/51평, 55/56평, 60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복자이는 1차 719세대, 2차 783세대, 총 1,502세대 판상형 구조로 47평, 51평, 56평, 64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할인분양은 100세대 한정으로 공동구매신청시 취득세 50%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중도금이자는 회사에서 전액 지원한다. 잔금은 최대 30개월간 이자부담 없이 유예할 수 있는 조건으로 초기자금부담과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수도권 용인 미분양아파트 ‘성복힐스테이트&성복자이’는 신분당선 연장선인 성복역 개통으로 서울과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강남까지 8정거장 20분대, 용산까지 14정거장 4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성복역세권 복합쇼핑몰 개발사업은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건축연면적 15만여㎡로 삼성동 코엑스보다 훨씬 큰 규모로 2018년말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개통된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 개통으로 성복동 대부분의 아파트 매매가가 1억원이상 올랐으며, 용인 미분양아파트 단지들도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

용인 최고의 부촌으로 알려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현대건설과 GS건설의 ‘성복힐스테이트&성복자이’는 명품 프리미엄 랜드마크 아파트로 유럽형 외관 디자인과 친환경적인 단지조경, 차별화된 내부 평면설계 등을 갖춘 ‘성복힐스테이트&성복자이’는 최근 발표된 성복역 롯데복합몰 개발 소식으로 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매도 호가가 오르는 등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성복역 롯데복합몰은 삼성동 코엑스보다 큰 15만여㎡ 규모로 건립되며, 영화관, 문화시설, 쇼핑센터, 운동시설,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 들어서며 2018년 말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교육여건은 강남 못지 않은 명문학군으로 지구 내 초중고가 모두 갖춰져 있으며, 성남외고, 수지고, 풍덕고 등의 명문학교를 비롯해 단지 인근에 성서초, 효자초, 성서중, 성복고가 위치하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생활편의시설로 인근에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이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광교산 산책로와 성복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백운산, 정평공원, 신봉근린공원이 가깝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멀티코트, 배드민턴장, 문고, 놀이방, 노인정 등과 주민 커뮤니티 플라자가 갖춰져 있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성복힐스테이트&성복자이’는 강남 15분, 분당, 판교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서고속도로(용인~서울강남) 서수지IC에 인접해 있다. 특히, 신분당선 성복역이 이번 달 30일 개통예정으로, 신분당선 성복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8정거장, 20분대, 용산까지 14정거장 40분대 도달이 가능해진다.

분양관계자는 “서울 아파트의 높은 전셋값과 매매값으로 서울, 경기, 수도권 미분양아파트들이 빠르게 줄고 있으며, 특히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의 저렴한 아파트들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어, 저렴하게 내집마련이 가능한 ‘성복힐스테이트&성복자이’는 빠르게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수도권 용인 미분양아파트 ‘성복힐스테이트&성복자이’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분양문의 : 1666-9039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