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찬옥 기자]2007년 마카오에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본떠 카지노에 가족 휴양이 가능한 호텔과 쇼핑몰, 테마파크를 갖춘 테마형 복합리조트를 설립되었다. 당시 복합리조트 조성을 위해 5조원이 투자되었으며,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투자금을 전액 회수하는 등 새로운 카지노 신화를 썼다.

특히 2003년 중국정부의 여행 제한 규정 완화에 따른 마카오 방문객수의 급증은 마카오 카지노 산업 급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 복합리조트의 다양한 시설은 VIP고객들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까지 거부감 없이 지갑을 열게 만들었으며, 리조트 내부의 호텔 객실은 늘 만실이었다. 이에 2006년에는 미국의 라스베이거스를 제치고 세계 제1의 카지노 도시가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중국 경제성장의 큰 축이 되고 있다.

◆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27일 추가 선정

우리나라에서도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의 '리포&시저스'와 제1국제업무지구의 '파라다이스시티' 2개 복합리조트가 이미 선정돼 개발을 준비 중이다. 미단시티는 인천공항과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약 270만6,000㎡ 규모의 토지는 이미 기반시설이 완료돼 즉시 공사가 가능한 상황이며, 영종도 내에서 랜드마크 복합리조트를 건설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지난 26일에는 인천 영종도에 기반한 ‘인스파이어 IR’이 추가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어, 인천공항을 주축으로 한 '복합리조트 삼각벨트'가 형성될 계획이다. 새 사업자는 2019년까지 1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테마 파크, 호텔, 그리고 대규모 공연장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에 국내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흐름이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내 카지노 복합리조트에 집중되고 있다. 또한 중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 해외 20여개 부동산개발 기업이 영종도를 방문해 인천도시공사와 미단시티에 대한 투자협의를 진행하는 등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 국내외 관광객부터 비즈니스 수요까지…끝없는 배후수요

이에 국제공항 부근인 영종도에는 연간 환승 포함 국내출입국수가 연간 4천만 명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외관광객들이나 공항환승객으로 호텔 등의 숙박시설 부족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영종도는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영종도, 청라)에 속해 비즈니스호텔수요가 증대되고 있으며, 더불어 인천항크루즈, 영종하늘신도시의 씨사이드파크, 카페 및 쇼핑 거리 등 남다른 배후수요를 충족시킬 호텔 등의 숙박시설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고 있다.

◆ 부동산투자 집중되는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이에 영종도 호텔 분양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영종도는 호텔부지의 한정으로 추가공급이 쉽지 않아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입증하듯 현재 영종도는 대한민국 역사상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지역으로 호텔투자 매력도와 함께 안전성이 높게 평가된다.

그 중에서도 구읍뱃터(월미도~영종도), 테마카페거리, 씨사이드파크 바로 앞에 위치하여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과 15분 거리에 위치하면서 바다 조망권까지 확보하여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2017년 2월 완공 예정이며, WEST동과 EAST동 전용 20~30㎡ 2개 동, 지하 3층 ~ 지상 13층,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 진행 중이다. 또한 스카이브릿지, 옥상정원, 휘트니스 등의 부대시설로 투숙객들의 편리성을 확보하여 숙박 상품으로의 가치를 높였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21)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Wyndham Hotel Group(윈덤호텔그룹)과 사업파트너로서 브랜드 중개 계약을 체결한 운영사다. 윈덤호텔 그룹은 세계적인 호텔기업으로 전 세계 66개국, 7,2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기업이다.

상위 등급 호텔에서 중간 등급 호텔에 이르기까지 라마다호텔, 데이즈호텔, 하워드존슨호텔을 비롯하여 15개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브랜드다. 국내 최초·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신라호텔출신들이 설립한 운영사로 현재 운영 중인 신촌 까사빌은 HTC만의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운영을 시행, 계약 후 8년째 연 10%에 달하는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자금은 (주)생보부동산신탁사에서 잔금 납부 시까지 관리하여 안전하다. 또한 계약금 10%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진행하며, 분양 계약자 혜택으로 연 10일 무료 숙박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종도 호텔 엠포리움의 파격적인 분양가 1억 초•중반대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로 초기 투자금도 대폭 낮췄다. 또한 분양가 년 8% 확정수익을 보장하며 5년 장기임대계약 체결로 각 객실 분양가의 년 8%확정수익금을 12분의 1등분하여 매월 10일 분양자 통장으로 지급한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자에 한해 모델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일부 객실의 경우, 오픈 발코니 설계를 지원하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24시간 운영 분양본부 콜센터 : 1688-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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