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82가구 ‘평택 진위 반도유보라’ 주택홍보관 조합원 모집

홍하현 / kk119119@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3-18 15: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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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홍하현 기자]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3번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평택 진위 반도유보라’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어 사업을 진행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직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반도건설의 ‘평택 진위 반도유보라’는 지하 1층~지상 29층 17개동, 총 1,882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59㎡, 71㎡, 84㎡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4bay설계로 거실과 안방이 맞통풍 구조로 되어 있으며, 단지 내에 800m 산책로가 조성되고, 주민운동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글램핑장, 수변공원 등이 조성된다.

‘평택 진위 반도유보라’가 위치한 평택은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반도체 라인을 건설하고 있으며, LG전자도 60조 규모의 산단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 KTX 평택 지제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교육환경은 대진유치원, 갈곶초, 대원초가 인접하고, 3km내에 오산대가 위치하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내 직통버스가 있어 강남까지 35분 정도 소요된다. 주변에 지하철 1호선 진위역이 있으며, 올해 KTX 지제역(수서~평택)이 개통 예정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평택화성고속도로 향남IC가 있어 서울까지 1시간 3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이 2km내에 위치하여 쇼핑 및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

'평택 진위 반도유보라'의 조합원 자격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이 가능하다.

‘평택 진위 반도유보라’ 입주시기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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