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찬옥 기자]지하철 9호선 사평역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잔여세대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서초구 반포동 서초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4층까지 11개동 총 829세대 전용 49~150㎡로 구성된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최초 유상옵션이었던 중문과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빌트인김치냉장고와 냉동고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bay 설계와 개방형 발코니가 설치되며, 용적률 284%, 건폐율 16%, 녹지비율 38%로 비밀의 정원 테마의 숲, 플라워가든, 테라피가든, 중앙커뮤니티플라자 등이 조성된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 다목적홀 등이 들어서며, 무인택배보관 5개소와 세대별 전용창고, 음식물이송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단지 인근에 서원초, 원명초, 서일중 등이 있으며,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명문고인 반포고가 도보 5분 거리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센트럴시티, 킴스클럽,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뉴코아아울렛, 교보문고 등과 같은 쇼핑타운과 서울성모병원, 그리고 가톨릭대학교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등의 교육시설과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한가람미술관, 멀티플렉스 등의 문화시설과 함께 서리풀공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2·3·7·9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3·7·9호선이 만나는 고속버스터미널역은 물론 반포역, 교대역 등이 1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고무래로와 서초중앙로도 인접해 있으며, 자가용 이용자들에게는 반포 IC가 지근거리라 서울 각지,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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