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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전IC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 현장 |
효성은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에만 68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광주역·태전IC가 가깝고 4Bay-4Room 등 평면설계된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1년전 분양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된 분양가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 비용 부담을 낮췄다는데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태전 1지구는 태전IC, 광주역과 인접해 있어 자동차 및 대중교통으로 분당·판교에 10분대, 강남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15~20층 10개동 총 70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3㎡(4-Bay) 187세대 △73㎡(탑상형) 35세대 △84㎡(4-Bay 4Room) 297세대 △84㎡(탑상형) 183세대 등 전 세대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73A타입, 84A타입이 4베이 구조로 설계됐으며, 5.2미터 와이드 거실을 적용한 84B타입과 84C타입, 3면 발코니를 적용한 84C타입 등 구조마다 특화된 설계를 도입했다.
분양가는 3.3㎡ 당 900만원 후반에서 1,000만원 중후반 사이로 책정됐으며, 60%의 중도금 전액에 대해 전액 무이자로 지원된다.
태전IC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오는 23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4일 일반공급 1순위, 25일 일반공급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8년 6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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