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 동영상을 이용하여 주소 개념과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원리,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읽고 쓰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자녀교육의 주 역할을 담당하고 실생활 속 주소사용이 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함으로써 도로명주소 사용법 전파 및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는 높지만 표기 미숙 및 지번주소 병행사용 등이 많기 때문에 각 계층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도로명주소의 교육ㆍ홍보를 위해 안내문과 홍보물 배부 및 캠페인을 실시, 대형마트 및 물류 배송 기관 방문 홍보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ㆍ전국장애인체전과 연계시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해 도로명주소가 시민들에게 깊숙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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