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최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체험 후 음봉면의 아산스파비스 이용시 요금의 50%를 할인해 주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상필 농업기술센터소장, 변영수 아산스파비스 영업팀장, 이규정 아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0곳 중 한 곳을 가서 체험을 한 후 마을확인도장이 찍힌 제휴할인권을 제시하면 아산스파비스 입장료를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체험객은 7~8월 성수기에는 아산스파비스 입장료 40% 할인을 받고, 그외에는 언제든지 50%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정규 유통지원과장은 “자율학기제 실시 및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 증대로 농촌체험학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체험프로그램과 아산스파비스를 연계함에 따라 시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농촌체험마을과 아산스파비스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농촌체험관광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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