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2가 458-11번지 외 15필지에 들어서는 ‘전주 평화 골드클래스’ 중소형아파트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전주 평화 골드클래스’는 지하 1층, 지상22층~28층 4개동 총 39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73㎡,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4룸 평면구조로 거실과 주방을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있다. 특히 전용면적 73㎡의 경우 베란다 확장을 하면 기존 아파트 84㎡형과 비슷한 실사용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의 경우에는 4.5베이 4룸으로 구성돼 펜트리 또는 방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주방에는 ㄷ자형 설계와 아일랜드 식탁이 있으며 현관 입구에는 벤치형 신발장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층간소음저감설계,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GX룸,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이 있으며 모악산과 학산이 내려다보이고, 완산공원과 평화생태공원이 인접하고 있다. 또한 다목적 국민체육센터가 건립 예정돼 있어 운동·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지곡초, 평화중 등이 있다. 또한 반경 400m 내에 초중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전주시립도서관이 가깝다.

교통여건으로는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KTX전주역과 전주버스터미널, 전북도청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21번 국도, 37번 국도, 순천완주고속도로 통해서 김제와 진안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어 남전주 나들목을 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해진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이마트에브리데이, 하나로마트, 롯데씨네마 등이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을 할 수 있고 전주평화병원, 으뜸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전주 평화 골드클래스’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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