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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라인의 마지막 아파트로 한강과 뚝섬한강공원까지 보이는 조망권을 가진 중소형 아파트로 가격이 일반 아파트 보다 10~20% 저렴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다.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가구, 전용면적 84㎡ 227가구, 전용면적 125㎡ 29가구 총 570가구로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2015년 서울시의 ‘한강 자연성회복·관광자원화 추진방안’ 계획 발표로 서울시 한강변 전체를 총 7개 구역으로 나눠 각 구역마다 지역적 특색을 살려 한강 일대를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이 사업에는 총 398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교통여건으로는 워너스리버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주변으로 성동초, 광진중, 광양고등 초중고교와 건국대, 세종대, 한국체대 등 대학교가 위치해 있고 특목고 진학 학원 등이 위치한 광장동 학원가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 내에도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돼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현재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이상거주한무주택이거나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청약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분양대비 10~20% 저렴한가격으로 원하는 동,호수선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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