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 제주국제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 약 10분 거리에 들어서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분양 중이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들어서는 제주시는 행정, 문화, 상권의 중심이며, 공항에서 호텔로, 호텔에서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제주공항과 국제 여객터미널과는 10분거리, 신라와 롯데면세점, 5개의 카지노 그리고 바오젠거리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제주법원, 지방법원, KBS, 교육청 등의 관공서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데이즈호텔은 세계적 호텔기업인 윈덤그룹의 대표브랜드로 윈덤그룹은 현재 전세계 데이즈호텔을 비롯한 66개국, 17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 호텔부터 특급호텔까지 7600여개의 호텔을 운영 중에 있으며 중국에만 100여개가 넘는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지하 2층~지상 10층 A타입 48.22㎡ 155실, B타입 50.91㎡ 72실, C타입 45.13㎡ 36실, D타입 45.40㎡ 111실, E타입 81.61㎡ 1실 총 375실의 규모로 지어진다.

또한 대형버스 6대가 동시에 주차 가능하며 레스토랑, 연회장, 비즈니스센터 등 특급 호텔에 어울리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지게 된다.

제2공항 추진 중인 성산읍 일대는 1년 새 땅값이 37%나 뛰며 오름세를 보였다. 또한 제주 순유입 인구는 2014년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작년엔 1만4000여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는 제주 제2신공항 건설이 완료되면 제주로 유입되는 관광객의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국내 호텔운영 전문기업인 산하HM이 운영사로 지정되었으며 제 1금융으로부터 PF를 조성했다. 시행은 국제 자산신탁에서 분양 관리·공사비 지급 등 시행업무를 하고 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홍보관은 강남 서초구 양재역 5번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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