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는 김포는 서울과 직선거리 25.km로 가깝고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해 서울 전셋값 상승으로 서울 이탈 인구의 유입이 많은 곳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가 분양 중이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는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Ac-0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0층, 총 6개동 전용 96~104㎡ 총 48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96㎡ 80가구 △101㎡ 80가구 △104㎡ 320가구로 구성됐다.

반도건설은 1차부터 2차, 3차, 4차까지 성공리에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다. '김포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 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반도유보라5차는 입주와 맞물려 아파트 바로 앞으로 완공되는 구래역 이용 시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한 강북이나 여의도 진입뿐만 아니라 9호선을 통해 강남으로의 진입까지 수월하다.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가 시행되면서 서울 업무지역까지 30~40분대면 도달할 수 있으며, M버스는 구례역 바로 앞에서 시작된다.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과 M버스 복합환승센터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는 역세권 단지이다. 또한 한강신도시 일반상업지구가 위치하며 호수공원 인접으로 호수공원 전망까지 가능하다.

반도유보라5차는 단지 남측에 한강신도시 내 가장 큰 상업지구가 조성돼 있어 이마트와 병원, 상업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