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300가구 ‘가재울뉴타운4구역 DMC파크뷰자이’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즉시 입주!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3-28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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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조성한 ‘가재울뉴타운4구역 DMC파크뷰자이’가 조합원 청산분 84㎡ 일부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 일원에 위치한 ‘가재울뉴타운4구역 DMC파크뷰자이’는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해, 현재 152㎡의 전세가는 7억5000만원선이며, 현재 조합원 청산분 84㎡ 일부가구를 제외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된 상태이다.

총 5개 단지 지하 3층~지상 10~33층 61개동, 총 4300가구 규모 전용면적 59~175㎡로 구성되며, 계약금은 10%이며, 입주시 잔금, 발코니 무료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인근에 위치한 상암DMC는 56만여㎡ 규모로 460여개의 언론, 게임, 영화 관련 시설이 밀집해 제2의 여의도로 불리고 있다.

상암DMC는 상암MBC신사옥, SBS, KBS미디어 등 지상파 방송사 외 JTBC, 채널A, TV조선 등 종편 방송사와 삼성SDS, 한국일보, 중앙일보 등 유수의 언론사·기업체들이 입주해 있으며, CJ E&M,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만든 정보기술(IT)기업 직접시설인 누리꿈스퀘어와 한국영상자료원, LG유플러스, LG CNS 등이 있다.

롯데쇼핑, DMC랜드마크빌딩, 제2코엑스(DMC역~수색역) 등의 개발도 진행 중이어서 2018년 이 일대 종사자가 6만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어린이공원, 파출소, 소방서 등이 있으며, 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등 레져시설과 각종 복합커뮤니티시설 2개동이 들어서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북가좌초, 연가초 등과 가재울중, 가재울고, 연가중 등이 가깝다. 대학은 명지대, 연세대를 비롯해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궁동근린공원과 홍제천이 근처에 있고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난지한강공원 등이 가깝다.

교통여건으로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에서 한 정거장인 DMC역에서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가 가깝고 가좌역에서 한 정거장인 홍대입구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모래내로와 수색로, 내부순환로 연희IC와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도심·주변지역으로의 이동 가능하다. 또한 경의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근에 있다. 아울러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이 2020년 완공예정이다.

가재울뉴타운4구역 DMC파크뷰자이’는 계약금 10%외 중도금 없이 잔금을 납입하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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