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라이프스타일호텔 ‘라벨호텔’ 프랜차이즈가 지난 25일 가맹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가맹설명회에는 단순 브랜드 홍보 및 안내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호텔 경영전망과 호텔시장분석 등 다양한 세미나가 함께 진행되었다.

라벨호텔 본사인 ㈜메이트아이 소개, 라이프스타일호텔 세미나, 라벨호텔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라벨호텔 브랜드의 컨셉 및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벨호텔 실무 인테리어에 관해서는 라벨호텔 인테리어 연구소장이 직접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보다 세부 내용을 전달했다.

라벨호텔은 지난해 12월 ㈜메이트아이가 런칭한 중소형호텔 전문 프랜차이즈로 고객 이용이 양극화되어 있는 국내 숙박업 시장에 합리적인 투자비와 최적화된 인테리어가 동시에 가능한 브랜드를 내세웠다.

라벨호텔은 상권 및 인테리어 컨셉, 시설수준에 따라 Premier, Black, Yellow, White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상권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투자비를 가감할 수 있는 등 브랜드 선택 및 투자에 대한 합리성을 높였다.

신규 오픈을 앞둔 가맹점으로는 서울 내 외국인 상권의 중심지인 명동점과 경기 오산점, 인천 주안점 등이 최종 계약을 마쳐 현재 공사 준비 중에 있다.

업체 관계자는 “라벨호텔은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표방하며 런칭되었다. 앞으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줄 수 있는 호텔프랜차이즈로 거듭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라벨호텔 다음 가맹설명회는 오는 4월 22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라벨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유선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