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세이코 하이엔드 와치 선보여 '눈길'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6-03-30 22: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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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시계브랜드 '그랜드 세이코'가 세련된 블루 다이얼 워치 SBGX087J를 선보인다.

'쿼츠 그 이상의 쿼츠 시계'를 목표로 개발된 무브먼트 9F를 탑재한 SBGX087J는 연오차 ±10초의 뛰어난 정확성을 갖췄다. 트윈 펄스 제어 모터를 통한 높은 토크로, 크고 긴 핸즈를 사용할 수 있어 기계식 시계 수준의 뛰어난 가독성 또한 자랑한다.

착용감, 정확성, 실용성이라는 그랜드 세이코만의 세 가지 특징은 기본, 블루 컬러의 다이얼을 채택해 깊은 아름다움까지 더했다. 용두 주변을 감싸는 가드와 레드 포인트의 핸즈는 시인성뿐 아니라 스포티한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다.

세이코의 하이엔드 라인인 '그랜드 세이코'는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 명품 데일리 워치 제작을 목적으로 1960년 탄생해 올해 56주년을 맞이했다. 50년 이상 이어져 온 '그랜드 세이코 스타일'은 세대가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고 매일 착용해도 싫증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세이코 공식 수입원 삼정시계 관계자는 “그랜드 세이코 특유의 깊고 선명한 블루 다이얼과 레드 포인트 핸즈가 조화로운 SBGX087J는 디자인뿐 아니라 쿼츠 무브먼트 정점에 선 9F를 탑재해, 디자인과 기술력 모두 놓치지 않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그랜드 세이코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기술력을 담은 소장가치 높은 시계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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