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역세권 ‘마포상암미르웰’ 오피스텔 분양예정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01 0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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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마포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마포상암미르웰’이 오피스텔 682실, 오피스 27실을 비롯해 총 709실을 분양예정이다.

‘마포상암미르웰’은 마포구청역 인근 유통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선다.

교통여건으로는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올림픽대로와 인접했으며, 인근에 버스정류장 간선 7개선, 지선 5개선, 공항버스 1개선이 운행되고 있다.

오피스텔 반경 4km안에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명지대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마포구는 1인 가구 비율이 26% 이상이다. 또한 지하철과 연계된 합정, 홍익대, 신촌, 상암DMC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상암DMC의 경우 현재 870개의 기업 4만1000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어 업무 종사자들의 거주공간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마포상암미르웰’은 한 가구당 38.6m²의 계약면적으로 싱글족이나 2인 가구에게 적합한 평면으로 구성된 구조로 공간활용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인테리어나 넓어진 공간을 이용해 안락한 주거공간을 마련했다. 3.75m 높은 층고로 설계돼 개방감과 통풍을 강조했으며 소형원룸이 아닌 많은 수납장과 침실분리형 설계로 입주자들의 편리한 동선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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