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이민정의 톡톡튀는 야상패션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6-04-04 13: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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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이민정이 시들지 않는 연기열정과 패션센스를 뽐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신다혜(이민정)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난(오연서)이 지훈(윤박)을 통해 다혜가 기탁(김수로)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다혜에게 달려갔다. 그 시간 다혜는 가족들, 해준(정지훈)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이 모습을 지켜본 홍난이 오열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이민정이 가족과의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파티장면에서 ‘야상’을 선택했다. 야외에서 활동하기에 편하지만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은 센스가 돋보인다. 극 중 이민정은 수줍음이 많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착용한 야상과 극 중 역할이 완벽히 매칭된다

이민정의 선택을 받은 아우터는 국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프리미엄 야상이다. 특히 후드에 트리밍 된 풍성한 화이트 퍼가 멋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대해 한 패션전문가는 "야상은 간절기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며 "특히 예전에 비해 원컬러톤이 아닌 투폰이나 포인트컬러를 고르면 좀 더 패셔너블한 옷차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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