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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이민정이 시들지 않는 연기열정과 패션센스를 뽐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신다혜(이민정)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난(오연서)이 지훈(윤박)을 통해 다혜가 기탁(김수로)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다혜에게 달려갔다. 그 시간 다혜는 가족들, 해준(정지훈)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이 모습을 지켜본 홍난이 오열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이민정이 가족과의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파티장면에서 ‘야상’을 선택했다. 야외에서 활동하기에 편하지만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은 센스가 돋보인다. 극 중 이민정은 수줍음이 많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착용한 야상과 극 중 역할이 완벽히 매칭된다
이민정의 선택을 받은 아우터는 국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프리미엄 야상이다. 특히 후드에 트리밍 된 풍성한 화이트 퍼가 멋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대해 한 패션전문가는 "야상은 간절기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며 "특히 예전에 비해 원컬러톤이 아닌 투폰이나 포인트컬러를 고르면 좀 더 패셔너블한 옷차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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