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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4월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다. 봄철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가벼워지는 옷차림과 달리 피부는 봄철 특별 관리한 필요하다. 올라가는 온도와 비례해 점점 강해지는 봄철 자외선은 피부에는 최대의 적이다.
자외선은 피부 속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기미와 잡티를 생성하고 피부색을 어둡게 만든다. 또한 피부 표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줘 홍조를 동반하기도 하며 수분을 빼앗아 피부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최근 봄 철 자외선을 겨냥해 미백과 보습 기능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외출 전, 외출 후에 꼼꼼하게 관리한다면, 봄 꽃처럼 화사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끌레드벨 ‘글루타 파워 미백 프로그램’
끌레드벨(Cledbel)이 3일 첫 선을 보이는 ‘글루타 파워 미백 프로그램’은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여배우 고소영의 하얀 피부의 비밀로 알려진 ‘글루타 파워 미백 프로그램’은 피부미백에 효과적인 글루타치온 성분이 함유돼 사용 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백합, 백장미 등 7가지의 화이트 플라워 성분을 비롯해 아르간오일, 아프리칸 월넛 오일등 등 3가지 오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영양과 고보습에도 탁월하다. ‘글루타 파워팩’과 ‘글루타 파워 화이트닝 부스터 세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함께 사용하면 더욱 확실한 미백효과를 느낄 수 있다. ‘글루타 파워팩’은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를, ‘글루타 파워 화이트닝 부스터 세럼’은 정제수 대신 백합수를 사용해 보다 밝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도록 도와준다.
필로소피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spf 25(renewed hope in a jar spf 25)’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소피(philosophy)가 최근 출시 한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spf 25(renewed hope in a jar spf 25)’는 자외선 차단 기능 및 주름 개선 기능을 갖춘 2중 기능성 제품으로 강력한 자외선(uva/uvb) 및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사용 시 피부 안쪽까지 수분을 전달해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 상태가 하루 종일 유지되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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