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으로 중소기업 동반성장 도모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05 14: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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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대금 지급시 매출채권 발행으로 협력사의 현금할인 비용 절감
▲ 유현호 한전 동반성장실장, 우리은행 김재원 부행장, 박권식 한전 협력안전본부장, 기업은행 장주성 부행장, 농협은행 박석모 부행장,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 하나은행 박지환 본부장(왼쪽부터)
[시민일보=여영준 기자]한국전력은 지난 1일 오후 2시 한전아트센터에서 은행 5개사(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와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한전에서 외상매출채권을 발행해 협력사에 납품대금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에서 한전과 은행은 협력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 및 금리우대 관련 파트너쉽을 구축해 한전의 2,3차 중소협력사의 자금흐름 개선을 도모하고, 상생결제 확산을 통한 협력기업들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전은 오는 6월까지 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후 7개 1차협력기업에 대해 상생결제를 우선 적용하고 추후 상생결제 시행기업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환익 사장은 "상생결제시스템의 성공적인 도입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중소협력기업의 경영안정과 현금흐름 개선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한전은 앞으로도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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