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호선, 신안산선 트리플역세권 영등포 신길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주택홍보관 선착순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0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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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지하철 2·7호선, 신안산선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가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으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 2층~지상 16~25층 18개동, 총 1650가구(예정)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69.42㎡ 456가구, 82.64㎡ 682가구, 89.25㎡ 340가구, 112.39㎡ 172가구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69.42㎡의 경우, 소형평형임에도 방 3개와 화장실 2개, 그리고 넓은 거실과 주방까지 갖추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 도보 5분, 2호선 대림역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하고, 2018년 여의도 직통노선인 신안산선이 단지 앞으로 개통 예정인 트리플역세권 아파트로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여의도가 3정거장, 강남이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 아파트에 비해 10~20% 정도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추첨 없이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돼 시공사 선정, 토지 매입, 입주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윤, 마케팅비를 절감해 거품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다.

강남, 여의도, 마포, 영등포,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등의 중심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앞에 2018년 개통 예정인 여의도 직통노선인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여의도가 3정거장이면 도달이 가능하며, 도보 5분 거리의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도보 12분 거리의 2호선 대림역까지 이용할 수 있어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조합원 자격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주택자나 85㎡미만의 주택 1채를 보유한 가구주만 조합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영등포 쇼핑타운이 가깝고, 보라매병원, 명지성모병원, 강남성심병원, 보라매공원, 영등포구민체육센터, 원지공원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도신초가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대영초, 영남중, 대영중, 대영고 등이 가깝다.

단지 구성은 18개 동 전부 평평한 지형으로 전 가구 정남향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썼다. 단지 중앙에 썬큰광장과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꿈마루놀이터, 스포츠존, 근린공원인 에코가든이 조성되며, 단지 곳곳에 테마공원을 두어 쾌적한 녹지공간을 확보했으며, 저층부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다양한 복합 커뮤니티센터와 문화공간이 갖춰진다.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현재 주택홍보관을 예약 운영 중이며, 2019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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