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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본격적인 벚꽃축제 시즌이 시작됐다. 주말 벚꽃축제를 맞아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어떤 아이템을 준비해야할까. 패션피플에게 제안하는 활용도 높은 벚꽃축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제안한다.
봄볕 강렬한 벚꽃축제에서 자외선 차단과 매끈한 피부 연출을 동시에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선 SPF50+ PA+++’
봄 햇살아래 오랜 시간 나들이를 즐기다 보면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된 피부가 붉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땀과 피지에 화장이 무너지기 쉽다. 벚꽃축제에서 번들거림 없이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를 유지하며 자외선도 차단하고 싶다면, 프라이머 효과와 자외선 차단제의 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선 프라이머 제품을 추천한다.

오래 걸어야 하는 벚꽃축제에서 편안함과 각선미를 둘 다 챙기는 ‘플라워 포인트 슬립 온’
벚꽃이 나란히 늘어선 길을 걸어야 하는 벚꽃축제에서 굽 높은 하이힐이나 밑창이 딱딱한 플랫슈즈를 오래 신으면 다리와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벚꽃 아래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걸으며 축제를 충분히 즐기고 싶다면 적당한 굽의 슬립 온 또는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다. 슈콤마보니의 ‘블로썸 슬립 온’은 발등의 플라워 주얼리 장식이 특징으로, 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매쉬 소재에 메탈릭 소재를 섞어 화려함을 더했다. 입구 사이드 부분의 엘라스틱 밴드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4cm의 굽높이로 벚꽃축제에서 편안함과 함께 각선미까지 뽐낼 수 있다.

돋보이고 싶은 벚꽃축제에서 자외선 차단과 스타일을 모두 잡는 ‘틴트 선글라스’
일년에 한 번인 벚꽃축제 시즌,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돋보이고 싶다면 최근 패션피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틴트렌즈 선글라스아이템을 권한다. ’. 렌즈의 연한 색감에 눈동자가 살짝 비치는 틴트렌즈 선글라스는, 렌즈 컬러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색다른 패션 소품으로 제격이다. 알로의 ‘틴트 선글라스’는 벚꽃을 닮은 화사한 컬러의 테와 은은한 핑크 컬러의 렌즈가 포인트로, 벚꽃축제에서 스타일과 동시에 자외선으로부터 시력 또한 보호할 수 있는 세련된 아이템이다.

붐비는 벚꽃축제에서 수납과 스타일링을 동시에 돕는 ‘미니 크로스백’
붐비는 벚꽃축제에서 소지품을 담는 가방은 필수다. 하지만 어깨끈이 없는 클러치는 양 손이 자유롭지 않아 불편하고, 빅백은 오히려 짐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여행이나 나들이 시에는 스마트폰, 화장품, 지갑 등 간단한 소지품이 들어가는 적당한 크기의 크로스백을 추천한다. 헤지스의 ‘실버 체인 가죽 크로스백’은 실버 컬러의 체인 크로스 끈이 매치된 작은 크기의 크로스백으로 매기 편하고, 파스텔 톤의 핑크와 옐로우 컬러가 봄 데이트 시 화사함을 강조하기 좋다. 소가죽 소재로 견고하며, 사각형 모양으로 캐주얼한 느낌과 더불어 어떤 코디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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