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사평역 역세권아파트 총 751세대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선착순 분양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08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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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9호선 사평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대우건설의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이 잔여세대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삼호가든 4차를 재건축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30-20번지외 4필지에 들어서는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지상 35층 8개동 총 751세대로 전용면적 59㎡ 185세대, 84㎡ 341세대, 113㎡ 38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현재 총 751대 중 201세대가 일반분양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은 10%,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진행되며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전용 59㎡B 타입, 84㎡A와 84㎡B 타입은 3Bay 구조이며, 59㎡C 타입은 개방성을 고려해서 LDK구조로 안방에 파우더장과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또, 84㎡C 타입은 실내복도를 통한 출입동선으로 공간구획을 적용했으며 133㎡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주방 옆 침실을 가족실 또는 알파룸으로 변경 선택이 가능하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좋고 입주민 사생활보호를 위해 동간 거리를 넓히고 대부분 동의 1층을 필로티를 적용했다. 또한 지상으로 차량을 통재해 지하주차장을 설계하고 건폐율이 19.3%로 녹지가 풍부하고 단지 곳곳에 힐링포스트, 아쿠아가든, 맞이숲, 로맨스가든, 주민건강마당 등 다양한 테마조경을 설치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외부인의 출입을 공동현관에서 사전에 차단하는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세대별 지문인식 디지털도어록, 세대현관 앞에 사람이 일정거리 이상 접근해오면 자동 촬영되는 스마트도어 카메라 등 첨단시설이 설치된다.

교육여건으로는 서초구 공립초 원명초교, 서원초교, 반포고가 아파트 바로 옆에 있으며 가까운 곳에 세화고, 세화여고, 상문고와 서울고 등 학군이 조성돼 있어 구립 반포도서관, 학원밀집지역으로 교육환경을 갖췄다. 그리고 단지 1층에 16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어린이집이 들어서고 아이들의 등하교를 위한 차량대기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대규모 복합 상업시설 센트럴시티, 서울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이 가깝고, 한강과 서리풀공원도 가까워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교통여건은 강남 중심권에 위치해 있어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업무지구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며 도보로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2호선 강남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시내권으로 진입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반포IC를 통해 지방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모델하우스는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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