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야놀자, 통신과 숙박을 연계한 신규 플랫폼사업 공동개발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09 23: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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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KT(회장 황창규와 국내 최대 숙박 O2O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는 7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야놀자 본사에서 관광 및 숙박 산업분야에서 비콘 중심의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O2O 마케팅, 빅데이터 등 ICT기술을 결합한 신규 플랫폼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와 야놀자는 ▲시범 서비스 중인 비콘 마케팅 사업 강화, ▲KT의 모바일 지갑 CLiP과 야놀자의 다양한 App을 활용한 O2O 공동 마케팅, ▲양사가 보유한 빅데이터 활용 방안 모색 등 통신과 숙박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을 플랫폼 기반으로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기존 숙박업계에서 예약과 결제에 적용하던 ICT 기술을 양사가 가진 플랫폼, 빅데이터 및 기술력을 활용해 객실 운영 뿐 아니라 마케팅과 신규사업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여 ‘ICT 융복합 숙박’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야놀자 가맹점을 대상으로 KT의 GiGA 비콘을 구축하여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타겟 마케팅을 강화하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각 사의 어플리케이션간의 연동을 통한 O2O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분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야놀자 이수진 대표는 “클립, GiGA 비콘, 빅데이터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KT와 함께 이전에 없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 김형욱 전무는 “앞으로 KT만이 가진 차별화된 ICT 역량을 바탕으로 유통, 제조 등 국내외 각 산업별 리딩 사업자들과의 사업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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