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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캡쳐 |
'복면가왕-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같은 상황 속 방송 이후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하여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누리꾼들로 하여금 국가스텐 메인 보컬 하연우라는 추정을 받은 바 더욱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11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가창력보다 더 놀란건 음악성이었다. 이시대의 참 가수가 아닐까(rkt*****)"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시청자들은 "하여가, 지금 들어도 이 노래는 명곡이다(k1j*****)", "하현우 화이팅!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dh******)" 등의 호평이 담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몇몇 시청자들은 "왕중왕전 만들어서 김연우랑 하현우랑 붙으면 판정단들 멘붕 올듯 그 무대를 기대해 봅니다(719*****)", "이수가 나와야지 잡을 수 있을 것 같다(ladi****)" 등의 다양하고 색다른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의 생각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추측과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한편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이번 '일밤-복면가왕'에서 하여가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서태지와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내 우상이었다. 하여가를 부르면서 추억을 되새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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